15 Jan
15Jan

젠스팀의 다이어리 샘플 최종본입니다.

직접 디자인한 다이어리를 사용해보고 다시 수정할 예정이고 밑에 보이는 사진들은 다이어리 속지 디자인입니다.

첫번째는 시작하는 페이지 입니다. 나의 마음가짐이나 시작한 날짜 등을 적으면 되는 공간입니다. 

두번째는 먼슬리 입니다. 간단히 달(Month)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상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위클리와 비슷한 공간입니다. 그날에 할 일을 적어도 되고 간단한 일기, 아이디어, 구매목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네번째는 모눈입니다. 장문의 일기를 쓰거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등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타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다섯번째는 무지입니다. 이 곳은 다양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들을 붙여 넣을 수 있고, 기록하고 그릴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이 공간은 소중한 자신만의 공간이 됩니다. 

마지막은 끝내는 페이지입니다. 그동안 일상 속에 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저 기록으로 끝나는 다이어리가 아닌 그날에 있었던 나의 생각과 감정, 영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들이 담겨있는 삶의 일부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가에게 자유로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고 다양성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장단점은 자신만의 개성대로 꾸밀 수 있고 매일 써야한다는 강박이 없지만 많이 비어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고 장점을 살리고자 젠스팀은 많이 고민해보고 많은 수정을 걸쳐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위에는 예시 사진입니다.)

팜플렛을 제작하여 저희의 기치관, 하나님의 말씀, 다이어리 사용법을 적어넣어 소비자가 다이어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다이어리와 팜플렛을 같이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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